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학장 조한유)는 학교 내 세미나실에서 2014년도 미래신성장동력 학과 개편을 위한 자문위원 회의를 개최해 전기제어학과를 스마트전기학과로 개편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전기학과는 30명 정원으로 전문대 이상 졸업한 학생들 모집할 계획이며 새로운 장비와 업그레이드된 교과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대과학대학교 이태우 교수 등 외부 전문가 6명과 학과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화성캠퍼스는 효율적인 학과 개편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IT와 SW융합으로 산·학·연·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기술집약적 미래성장산업인 스마트그리드 관련 학과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