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김예림 쿠키튀김, 부드러움과 달콤함의 공존 '디저트의 최고봉'

승인 2013-08-23 12:2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가수 김예림이 달콤한 밤참 '쿠키튀김'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조정치의 초대로 김예림이 함께 출연했다. 조정치가 '야간매점' 코너에서 김예림에게 도움의 손길을 원한 것.

김예림은 시중에 판매되는 초코 쿠키에 핫케이크 가루, 우유, 달걀을 섞은 반죽을 입힌 뒤 튀겨내는 간단한 레시피의 '쿠키튀김'을 만들어 보였다.

김예림 쿠키튀김을 맛본 데프콘은 "원래 과자는 바삭한데 쿠키튀김은 떡처럼 부드럽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찹쌀 도너츠를 먹는 맛이다. 많은 디저트가 있었지만 가장 맛있다"고 극찬했다.

달짝지근한 요리를 좋아하는 유재석은 "진짜 우유랑 먹으면 딱 좋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맛"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김예림 쿠키튀김은 박형식의 '맛다시 군대 볶음밥'과 데프콘의 '닭갈비 만두'에 밀려 아쉽게 탈락했다.

김예림 쿠키튀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브라우니 같다던데, 한 번 해먹어봐야 겠네", "어제 야간매점 메뉴 정말 최고였어", "김예림 쿠키튀김이랑 전부 다 먹어보고싶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