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건강도시’ 국제연맹 가입 기념으로 다음달 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용인종합운동장에서 ‘건강걷기 나눔축제’를 개최한다.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치르는 이번 축제는 시민과 삼성전자 임직원 등 3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걷기(5㎞), 마라톤 대회(5㎞)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이 1인당 5천원의 참가비를 내면 삼성전자가 똑같이 5천원을 기부하는 그랜트 매칭 방식의 나눔 행사로 수익금은 용인지역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된다. 시는 홈페이지(http://samsungwalking.com)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용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