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는 29일 오전,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및 협력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한 하반기 협력단체 방범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오동욱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파출소별 생활안전협의회, 민간기동순찰대, 시민경찰대, 어머니폴리스 등 협력단체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협력치안 활동에 대한 위로격려와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 소개,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애로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오동욱 서장은 “화성시는 광활한 도농복합지역으로 경찰 혼자 만으로는 치안확립을 유지하는데 한계가 있다.” 며 ’하반기에도 단순한 조력자가 아닌 치안활동의 주체로서 치역치안을 위해 좀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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