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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도' 이효춘, 빛나는 과거 모습 공개… 자체 발광 미모 '과시'

승인 2013-08-29 22:2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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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배우 이효춘의 젊은 시절 사진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 2TV '마마도'에서는 김영옥, 김용림, 김수미, 이효춘이 출연해 거침 없는 입담을 쏟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춘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마마도 멤버들의 가이드를 맡은 배우 이태곤은 출연진의 과거 사진을 보고 세 명은 누군지 맞췄지만 이효춘은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이태곤은 제작진에게 "진짜 모르겠어요. 누구세요?"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이효춘 선생님이세요"이라고 답해 이태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KBS 2TV '마마도'에서는 전라남도 완도의 작은 섬 청산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어요. 다음주가 기대된다", "앞으로 본방 사수는 필수!", "생각보다 굉장히 유쾌했어요. 뭔가 신나는 기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마마도' 이효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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