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바바라 팔빈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을 향한 사심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바바라 팔빈이 출연해 한국의 패셔니스타로 지드래곤을 꼽았다.
그녀는 "나쁜 남자 같은 매력에 끌린다"며 "한국까지 왔는데 못 만났다. 언젠가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전화나 SNS로 연락하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지난달 26일 한국을 방문했다.
바바라 팔빈 지드래곤 사심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이 멋있긴 하죠", "왠지 두 사람 잘 어울리는 듯", "요즘 지드래곤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바바라 팔빈 지드래곤 사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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