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치어리더 변신, 섹시 댄스까지…"류현진 추신수 쓰러지겠네"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치어리더로 변신해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를 응원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수지의 화보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수지는 류현진과 추신수를 응원하기 위해 상큼 발랄한 치어리더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또 수지는 치어리더 못지않는 열정적인 섹시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지는 "메이저리그 한국 선수들을 보면서 같은 한국인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수지 치어리더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치어리더 있다면 맨날 야구장 갈거야", "추신수와 류현진은 좋겠다", "수지 치어리더 변신한 모습도 어쩜 저렇게 예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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