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서장 우동인)는 지난 9일 최근 발생한 포일동 지하주차장 화재에서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다른 소방공무원들의 귀감이 된 대원에게 서장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대원은 이용관 현장대응 2단장 등 소방공무원 7명과 현장 활동을 지원한 의용소방대원 3명이다.
우동인 서장은 “이른 새벽에 발생한 포일동 지하주차장 화재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지만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발 빠른 대처로 심각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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