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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목 꼭 끌어 안은 채…깨소금 냄새 '솔솔'

승인 2013-09-11 00:1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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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인증샷이 공개됐따.

지난 9일 정하윤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오늘 신혼여행 떠나요. 고고싱! 결혼식 오셔서 축하해 주신 분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다시 감사 연락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식을 마친 여현수와 정하윤이 공항에서 신혼여행지로 떠나기 전 비행기를 기다리는 있는 모습이 담겨 있따.

특히 여현수와 정하윤은 밝은 모습으로 신혼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으며 정하윤은 남편 여현수의 목을 꼭 끌어안는 등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행복해 보여요",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잘 다녀오세요",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현수와 정하윤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노블발렌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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