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미워한 아기, 변기통에 다 넣고… "저러면 변기 막힐 텐데?"

책을 미워한 아기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책을 미워한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아기가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뒤쪽으로 보이는 변기에 책이 들어있는데 마치 아기가 책읽기 싫어서 책을 버린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책을 미워한 아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정말 귀엽네요", "얼마나 책을 읽기 싫었으면…", "저러면 변기 막힐 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책을 미워한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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