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차는 세계 3대 명차"…김태원이 공개, 왜?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용감한형제가 소유한 차가 엄청난 몸값을 자랑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부활의 김태원은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용감한형제의 재력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무지개 회원인 배우 김광규와 이성재에게 예비 후보를 공개하기 전 "이 분은 음악을 하는 부자다. 세계 3대 명차를 소유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성재가 "대저택에 살고 있지 않느냐"고 묻자, 그는 "의외로 소박한 사람"이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내 김태원이 설명한 세계 3대 명차의 소유자는 용감한형제로 밝혀졌고, 그는 무지개 회원들과의 술자리에서 "앞으로 밥차 30대를 마련해 자선 사업을 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용감한형제 차 3대나 있구나", "용감한형제 차 좋겠지. 히트곡이 얼마나 많은데", "용감한형제 차가 3대 명차라고? 궁금하다", "용감한형제 차 공개는 안 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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