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시민불편 신고센터 운영 등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청소, 교통, 재난, 의료 등 68명으로 구성된 7개반을 편성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시민들의 각종 불편사항을 접수 받아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
또 민원안내는 물론 다양한 사건사고에 대한 효율적인 처리와 예방 업무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불편사항 발생시 동두천시 총괄반(031-860-2127), 당직실(031-860-2220)로 연락하면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오세창 시장은 “연휴기간 중 근무를 보람된 일로 생각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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