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13일 과천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2013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천시 사례는 다문화가족과 장애인 등 사회소수자를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 사례와 주민자치위원 및 읍면동주민자치를 지원하는 행정운영관계자와의 갈등을 극복하는 과정 등을 담았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내달 16일 열리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 참여한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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