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 이현우와 '래퍼드' 복한규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의 현장 위성 생중계 진행에 참여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클템' 이현우는 지난해 열린 '롤드컵'과 올스타전에서도 중계석에 합류해 재치 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경기 분석 등을 전하며 해설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롤드컵' 4강 중계부터는 김태형 해설과 '막눈' 윤하운(KT 애로우)이 한국에서 이원 생중계를 진행한다.
한편 '롤드컵'은 세계 최강팀을 선발하는 대회로 총 16개 팀이 16일(한국시각)부터 3주 동안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클템'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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