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은 25일 가평종합 운동장에서 제39회 교육장배 초·중학생 육상경기 대회를 개최했다.
학생들의 체력 증진 및 엘리트 체육 발전을 위해 열린 이날 대회에는 총 413명의 선수가 참여해 80m와 100m 달리기를 비롯해 계주 등 8개 종목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이날 대회는 저학년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꿈나무 육상 발전과 건강한 신체를 단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입상한 선수들은 내달 열리는 제31회 경기도 초·중학생 육상경기대회에 지역 대표로 출전하는 티켓을 거머쥐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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