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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열애설, 서울숲 인근에서 둘 만의 시간?… "진짜야?"

승인 2013-09-26 12:3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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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을 찾아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와 최자는 14살이라는 나이차를 무색케 할 만큼 손을 꼭 잡은 채 주택가 인근을 거닐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최자 열애설? 아직 확인된 사실이 아니니 지켜봐야 할 듯", "진짜라면 축복해줘야 할 일", "궁금해죽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설리 최자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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