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예비신부 공개, 서로를 수줍게 바라보며… "로맨틱하네요"

가수 허각의 웨딩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허각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허각과 아름다운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를 입은 허각과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가 서로를 수줍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두 사람은 다음달 3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 주례는 신랑 신부가 함께 다니는 교회의 목사가 맡고 사회는 MC딩동이, 축가는 가수 존박과 허각의 쌍둥이형 허공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각 예비신부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각 예비신부 정말 아름답네요. 허각 부럽다",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리는 듯", "결혼 축하해요. 허각 로맨틱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허각 웨딩사진, 허각 예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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