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6일 한국 전통가옥 형식으로 지어지는 김포한강신도시의 운양동주민센터 착공식을 최근 갖고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강신도시 운양동 1326의 1에 건립되는 운양동주민센터는 총 공사비 51억원이 투입되며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천662㎡ 규모로 지어진다.
운양동주민센터는 오는 2014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며 처음으로 한국 전통건축의 한옥을 부분 도입해 현대건축물과의 조화로운 접목으로 시민의 여가활용을 비롯한 질 높은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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