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우정초,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참가

화성시 우정초등학교(교장 정해순)가 ‘2013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우정초교는 화성 창의지성교육 모델학교로서 선진교육형 토론식 수업과 학생 개개인의 창의력을 높이는 체험, 동아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정초교는 이번 박람회에서 독서 대화 프로그램, 법사랑 시범학교, 장독대 및 허브체험사업 등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가 되기까지의 성과를 ‘形形色色 행복 드림 하이’라는 주제로 기획 전시했다.

학교 관계자는 “기존 공교육과 차별화를 통해 학생에게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 스스로 다양한 역량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창의지성교육은 즐거운 학교생활을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부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교육청,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3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 전시관에서 개최됐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