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제25회 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대상 5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시민대상은 시흥100년의 해를 맞아 지역사회개발분야, 문화예술진흥분야, 체육진흥분야, 교육학술발전분야, 선행및효행분야 등 5개 부문별로 선정했다.
분야별 수상자로는 지역사회개발분야에서는 장혜동 정왕2동 통장협의회장, 문화예술분야에는 함희경 시흥시 음악협회지부장, 체육진흥분야에는 원건상 시체육회 부회장, 교육학술발전분야에는 매화고등학교 홍정수교장, 효행 및 선행분야는 오세관 시 새마을협의회 회장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4일 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시흥=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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