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김선아, 나란히 부산 방문 "연신 미소"…무슨 사이?
배우 온주완과 김선아가 함께 부산을 방문했다.
온주완과 김선아는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APAN 스타로드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이날 온주완과 김선아는 깔맞춤이라도 한 듯 블랙 드레스와 정장을 갖춰 입고 커플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다음 날인 5일 오후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 야외무대행사에도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더 파이브'의 주연 배우로, '더 파이브'는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온주완 김선아 잘 어울린다", "온주완 김선아 같은 영화에 출연했구나", "온주완 김선아 생각보다 케이 돋네", "온주완 김선아 사귀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혜지기자 maej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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