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님 표 여주 쌀을 홍보하고자 지난 4일 김춘석 여주 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병국 국회의원 등이 여주 시 흥천면에서 벼 수확을 했다.
이날 김 시장과 김 지사와 정 의원 등은 황금 들녘으로 물든 여주시 흥천면 하다리 한 농가에서 콤바인을 몰며 벼 베기 수확행사를 했다. 이번 벼 베기 행사는 지난 7월22∼23일 여주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수해를 당한 농민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김 시장 등 일행은 벼 베기작업을 마친 뒤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대왕님 표 여주 쌀로 지은 점심을 함께하며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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