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진은 지난 7일 KBS별관에서 진행된 첫 대본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지성이면 감천'의 후속작으로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 백성현, 황선희, 김형준, 곽희성 등이 주연을 맡아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연출을 맡은 이덕건PD는 "중견배우들은 이미 검증된 분들이니 설명이 필요없지만 특히 젊은 배우들이 탁월한 기량을 보여줄 것 같다"며 "멀티테이너로서의 능력이 더욱 요구되는 이번 드라마에 적합한 캐스팅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다음달 4일 첫 방송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사랑은 노래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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