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김예림, 다정하게 'V' 그리며 찰칵… "자체 발광 미모"

배우 한채아와 김예림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한채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랑 같은 개띠 친구 예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었음에도 눈에 확 들어오는 두 사람의 빛나는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2년생 한채아와 1994년생 김예림은 띠동갑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채아가 굉장히 동안이군요", "두 사람 다 정말 예쁘다", "어두운데도 빛나는 것처럼 보일 정도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한채아 김예림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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