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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브라이언, 깔끔하고 귀족 같은 집 공개… "입을 다물 수가 없다"

승인 2013-10-13 18:33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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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의 집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브라이언의 집을 찾아 직접 만든 한 끼를 대접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의 집을 찾은 멤버들은 완벽한 귀족 같은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드레스룸을 구경하던 은지원은 "지금 옷걸이가 한 방향으로 되어있다. 이것도 다 일부러 한 거냐"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한 방향으로 해놔야 편하다"고 답했다.

이어 은지원은 물기가 하나도 없는 주방을 보고 "정말 여기 음식을 해먹는 주방 맞냐"며 놀라워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안방 거실 부엌 등 집안 곳곳이 깔끔히 정리된 모습이었고, 가구나 전자제품은 새 것이라도 해도 믿을 정도였다. 이에 강호동과 윤종신은 "말도 안 된다"고 감탄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말도 안 된다!", "저 정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거지?", "놀라워서 입을 다물지 못하겠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브라이언 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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