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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아나운서, 가슴골 드러나는 절개 원피스 입고…'아찔'

승인 2013-10-17 20:4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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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공서영 아나운서가 가슴 절개 원피스를 입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서영 아나 숨 막히는 가슴 구멍 의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4일 방송된 XTM '베이스볼 워너비'의 방송 모습. 해당 방송의 진행을 맡고 있는 공서영 아나운서는 이날 시스루로 이뤄진 가슴 절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공서영 가슴 절개 원피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상 점점 과감해 지는데요?", "눈을 어디다 둬야할까...", "공서영 가슴 절개 원피스 대박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서영은 케이블방송 XTM '베이스볼 워너비' MC를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 '야구여신'이란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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