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 이성근 소방관, 구조분야 ‘최강소방관’ 1위 영예

가평소방서 119 구조대 소속 이성근 소방사가 제26회 전국 소방시술 경연대회 구조분야 최강소방관 경기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소방사는 지난 10일부터 2일간 전국 소방서에서 2천여 명의 소방관들이 참여, 8개 분야 기술 경연 중 구조대원들이 체력과 기술을 겨루는 최강소방관 경기에서 당당히 1위를 따냈다.

성남출신으로 지난해 12월 가평소방서 119구조대원으로 근무를 시작한 이래 강인한 체력과 뛰어난 기술로 119주조대원 주조 출동시 신속한 대응능력으로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소방사는 이번 수상으로 안전 행정부장관상과 1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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