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의정활동 참여단으로 나서

본회의 방청 후 다양한 의견 제시

이천시 제4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대표 문진희)이 이천시의회 의정활동 주민 참여단으로 나선다.

모니터단은 제155회 이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방청한 뒤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의 이번 의회 방청은 정책현장 모니터링 및 시정에 대한 능동적인 참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정발전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광희 이천시의회 의장은 본회의가 끝난 뒤 모니터단과 만나 “의정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그리고 다양한 조언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진희 모니터단 대표는 “의회방청 체험을 통해 의회가 하는 일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됐다는 점에서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의 주민이자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로서 앞으로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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