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신혼여행, 분홍 모자쓰고 산뜻하게… "더 예뻐지는 듯"

안선영의 신혼여행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동글동글 살이 올랐음. 일단 실컷 먹는 걸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튜브톱 의상과 핑크색 모자를 매치해 신혼의 달콤함을 마음껏 표현하고 있는 안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혼여행답게 안선영의 산뜻한 분위기와 행복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그녀는 지난 5일 부산에서 3세 연하 일반인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굉장히 즐거워 보여요", "부럽다! 점점 더 예뻐지는 듯", "살이 올라도 예쁘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안선영 신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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