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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이대호 친분샷, 한라봉과 감귤의 콜라보레이션 "귀여워"

승인 2013-10-22 21:45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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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오릭스 버팔로스 소속 야구선수 이대호와의 친분샷을 공개했다.

22일 노홍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퇴근 길 도착한 제주감귤택배.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모두가 한라봉이라 말할 때 감귤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너는 야! 깨끗한 한 방이 있는 귀염둥이! 이대호 만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과 이대호는 코믹한 설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노홍철이 이대호의 볼을 늘어뜨리자 이대호는 눈을 치켜뜨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노홍철 이대호 친분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이대호 친분, 언제 이렇게 친했어?", "의외의 인맥이네요", "개구진 모습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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