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솔로 데뷔, 한국의 비욘세 탄생? "앨범 막바지 작업 중"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솔로로 데뷔한다.

효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2일 "효린이 11월 솔로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중으로 아직 타이틀곡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효린은 보라와 함께 유닛 그룹 '씨스타 19'로 활동한 바 있지만 정식으로 솔로 데뷔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효린 솔로데뷔 소식에 누리꾼들은 "효린 솔로데뷔, 한국의 비욘세 탄생?", "기대된다" "또 어떤 퍼포먼스 보여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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