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 아나운서, 두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 축하 '봇물'

장수연 KBS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다음달 9일 장수연 아나운서는 서울 소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장수연 아나운서 결혼, 정말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수연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부산 미 출신으로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뉴스9'의 주말 앵커를 맡고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장수연 아나운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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