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작품 같은 엄마의 밥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예술 밥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이클 잭슨, 해리포터, 토로로, 키티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을 표현한 음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정교하고 완벽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음식들은 말레이시아에 사는 평범한 주부 사만다 리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의 예술 밥상, 진짜 아트네요. 말이 안 나올 지경", "음식이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예술 작품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듯", "먹기에 너무 아깝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엄마의 예술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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