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뉴질랜드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팀의 뉴질랜드 촬영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와 8명의 아이들이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뉴질랜드 특유의 손짓을 따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배우 성동일의 둘째 딸 성빈은 카메라를 향해 돌진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질랜드로 출국한 '아빠 어디가' 출연진들은 5박 6일동안 머무르며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과 성빈 등 형제특집에 모습을 드러냈던 아이들이 재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아빠어디가 뉴질랜드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빈 정말 귀여워", "나도 가고 싶다 뉴질랜드", "아빠어디가 뉴질랜드 포착 모습보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특집은 오는 11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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