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라디오스타' 이태임, 독한 라스 MC들을 '하찮은 존재'로 만들다?

승인 2013-10-30 13:3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이태임이 '라디오스타' MC들을 사로 잡았다.

3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구리구리' 특집으로 배우 양동근, 이태임, 가수 육중완, 정준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잔뜩 긴장한 이태임에게 라디오스타 MC들은 "괜찮다, 편하게 해라", "우리는 하찮은 존재다"라는 등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이태임의 8등신 수영복 사진이 공개되자 MC들은 "한 마리의 인어다", "정말 멋진 몸매다"라며 감탄했다고.

이어 클라라와 이태임 중 볼륨 몸매 종결자를 묻는 질문에 장미여관 멤어 육중완은 "클라라 씨 사진으로 많이 봤는데 이 정도는 아니다. 역시 이태임이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30일 밤 11시 15분.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