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함께 캐나다 글램핑을 떠날 지원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는 "오는 2014년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4박6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되는 글램핑에 수지가 초청고객 10명(총 5팀, 각 팀당 2명씩)과 함께 글램핑 문화를 체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빈폴아웃도어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글램핑의 원천인 캐나다에서 직접 '글램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캐나다의 위대하고 웅장한 자연경관과, 오로라체험, 슬로우 트레킹, 도그 슬래그(개썰매) 등을 체험하게 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한달 간 전국 빈폴 백화점 및 가두점 매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접수하거나 온라인 빈폴아웃도어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캐나다 글램핑에 참가하는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2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수지 캐나다 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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