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 진행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환균)는 김포지역에서 활동하는 12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한 가운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를 지난 8일 양촌읍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광장에서 열었다.

양촌읍 인근 요양원 및 장애인시설, 저소득 어르신 등 300여명은 이날 문화공연 관람, 의료 및 이미용, 마사지, 상담 등의 자원봉사 서비스를 받으며 점심식사를 즐겼다.

이날 밥차 행사에는 유승현 시의회 의장, 이종상 양촌읍장, 박병수 김포시청소년수련원장이 참여해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 했으며 경기민요합창단과 꼬꾸메 풍물단 등의 공연팀 자원봉사활동도 함께 했다.

이날 원활한 무료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주부교실, 적십자, 김포시자율방재단, 해병대원 및 육군부대 장병들과 모범운전자회, 갑산메탈(주)오뚜기 봉사단, (주)상보 한지붕봉사단등 많은 봉사단체가 참여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