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는 최근 교통관리계사무실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교통안전시설심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서, 시청, 녹색어머니회, 시민 경찰대, 어머니폴리스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심의에서 심의위원들은 이날 철저한 현장확인과 주민 편의에 비중을 둔 심도 있는 심의를 벌였다.
하명택 경비교통과장은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와 시설물에 대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거쳐 개선 방안을 적극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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