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국총괄 경기지사와 삼성디지털프라자 여주점, 여주농협부녀회 등과 함께 12일 여주 시에서 ‘아삭 김장담그기’ 행사를 했다.
이날 이선영 삼성전자 상무와 직원, 박형진 삼성디지털프라자 여주점 대표와 여주농협 부녀봉사회원 등 20여 명은 여주지역 소외 계층 100가구를 선정, 저 염의 건강한 아삭 김치 300포기(김치통 100개)를 담아 여흥 동과 오학ㆍ중앙동, 가업리, 흥천면 러브하우스 등에 전달했다.
또 삼성전자는 아삭 김치담그기 행사에 담근 김치와 함께 ‘정남진 죽염세트’ 100개를 같이 전달했다.
박형진 삼성디지털프라자 여주점 대표는 “삼성전자는 지난 6월 여주 시 가업리와 삼성힐링촌 자매결연을 맺고 여주지역에서 생산된 농ㆍ특산물 팔아주기 등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현재 흥천면에 러브하우스(집 수리)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로 삼성전자 사회 공헌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여주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행사와 김장담그기 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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