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영화 '응징자'·'배우는 배우다'·'야관문' 극장 동시 상영

인터넷 미디어 곰TV(대표 곽정욱)는 오는 14일부터 영화 '응징자'를 곰TV에서 극장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영화 '응징자'는 고교 시절 학교 폭력의 피해자 준석(주상욱 분)과 가해자 창식(양동근 분)이 2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복수극을 그린 영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엠블랙 멤버 이준 주연 영화 '배우는 배우다', 강신성일과 배슬기의 베드신으로 유명한 '야관문: 욕망의 꽃'도 서비스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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