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지원청은 손상훈 교육장이 지난 13일 삼성중(교장 권오섭)을 방문하, 통학차량 1일 안전도우미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권오섭 교장은 “날씨가 추워지면 아이들이 손발을 동동거리며 등교하곤 했는데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난 뒤부터는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 행복하다”면서 “통학차량으로 장애학생의 등하교뿐 아니라 직업체험 및 현장체험활동 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어 학부모님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며 학교교육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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