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ㆍ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섬유종합지원센터 입주업체 모집

양주시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2일까지 섬유종합지원센터에 입주할 국내 섬유관련 기업을 모집한다.

양주시 산북동 264의 11에 위치한 섬유종합지원센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교육·연구시설을 주 용도로 내년 1월1일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대상은 국내 소재 섬유관련 기업 및 연구소로 센터 건물 3·4층을 임대하게 되며 임대료는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를 합한 보증부 월세방식으로 임대보증금은 월임대료의 6개월분이며, 월임대료는 3층의 경우 3.3㎡당 1만5천110원, 4층은 1만2천800원이다.

계약기간은 최초 3년 입주 원칙으로 2년 단위 연장이 가능하며, 소음·진동·폐수 등 공해유발업체, 금융기관으로부터 불량거래자로 규제중인 기업, 기타 입주심사위원회가 부적당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입주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업은 입주신청서(사업계획서 포함),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지방세 및 국세완납증명서, 최근 2년간 결산재무제표 등을 구비해 섬유종합지원센터 4층 운영사무실로 방문하거나 우편접수 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섬유센터 운영관리 TFT팀(031-848-015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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