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경찰서 운수업 관계자와 교통 질서 확립 간담회

의왕경찰서(서장 서병순)는 14일 삼영운수(주)와 보영운수(주), 우신버스, 서진운수 등 8개 운수업체 관계자와 협력단체, 의왕시청과 함께 교통 법 질서 확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주요 법규위반 및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례 분석을 통해 안전운전 방법 등 시청각 교육과 자유토론으로 이뤄졌으며 정지선 위반 및 연말 음주운전 단속강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운수업체 관계자들은 “지속적으로 운전기사에게 교육과 홍보를 실시해 올바른 교통질서 준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의왕경찰서와 유기적으로 협조·소통 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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