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직원의 노고와 보육인으로서 자긍심 고취를 위한 ‘2013년 안양시 보육인 대회’가 지역 내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3일 시청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안양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박금란) 주최로 열린 이번 보육인 대회는 교재교구 전시회 및 동화구연대회 수상자와 모범 보육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및 경기경찰청 홍보단 식전공연 및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부 축하 공연에서 어린이집연합회 3개 분과 원장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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