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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빵 먹다가 웃음 터져… "그나저나 다리가 이렇게 길어?"

승인 2013-11-15 00:3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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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빵먹는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추사랑의 페이스북에는 "빵 먹다가 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사랑이 한 손에 빵을 들고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추사랑이 아빠와 모델 출신인 엄마 야노 시호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 긴 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빵, 다리 길이가 엄청나네요", "정말 귀여운 듯!", "진짜 사랑스러운 것 같다. 이러다 팬되겠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추사랑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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