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 어려운 노인들 무료급식 제공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환균)는 지난 15일 오전 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찾아 고촌읍 신곡노을공원에서 노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 차’ 무료급식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승현, 신광철, 유영근 시의원과 이종경 시 안전행정과장, 고근홍 고촌읍장 등이 참여, 배식봉사에 동참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재능나눔 문화봉사단, 이·미용 봉사단, 건강상담 및 기업봉사단 소속 1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사랑을 나눴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