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17일 미사강변도시 근린5공원에 ‘장애인복지관’ 건립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투융자심사와 공유재산관리계획 및 건축설계 공모를 완료했다.
하남장애인복지관은 185억5천만원을 들여 연면적 6천369㎡,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조성되며 수치료실과 직업훈련실·상담실·체육시설·카페테리아·컴퓨터교육실·어린이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이 복지관은 내년 4월 공사에 착공, 오는 2016년 상반기 완공될 계획이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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