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연말연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내달 2일부터 내년 2월7일까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을 벌인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실직, 도산, 중병 등 위기상황에 놓였지만, 현행법상 지원받을 수 없는 가정을 대상으로 생계비나 의료비, 생필품 등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시청 또는 구청, 읍면동 사회복지부서에 성금이나 쌀, 식료품 등을 맡기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에 지원된다.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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