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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민율 등장, 촬영장 방문해 아빠 기다리다 '비몽사몽'

승인 2013-11-26 12:2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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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힐링캠프' 촬영장을 방문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성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촬영장을 방문한 김성주의 아내 진수정씨와 아들 김민율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날 김성주 아내와 아들 민율은 김성주의 촬영 모습을 조용히 지켜봤다. 하지만 민율이는 긴 촬영 시간에 지쳐 잠들었다가 깨어나는 등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율 힐링캠프 방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 요즘은 김민국보다 인기 좋은 듯", "민율이 아가는 아가네요", "정말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김민율 힐링캠프 방문, 김민율 힐링캠프 등장/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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