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수)은 지역 내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 등 10세대에게 생필품 지원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선물했다.
김봉수 이사장은 “주변에 불우이웃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생긴다”며 “불경기에 직원들이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과 아이들의 말벗과 위로가 돼드렸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측은 ▲불우이웃 장학생 선발 ▲사랑의 집수리 ▲김장 담그기 ▲도시락 배달 등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안양=한상근기자 hs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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